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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길 “MB, 문근영 보기 안 부끄럽나?”
민주당 송영길 최고위원이 “(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) 정말 국민 앞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”고 말했다. 14일 오전 민주당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다. 송 최고의원은 “오늘 훈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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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방위 검찰수사에 민주당 패닉
검찰의 잇따른 정치권 인사 수사에 민주당이 당혹해하고 있다. 지난 8월 대검 중수부가 외국계 영리 병원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김재윤 의원을 소환 대상으로 지목한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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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여권 "이명박 경제 때려라"
범여권 주자들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'경제대통령 이미지'를 때리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. 올 대선의 핵심 이슈 중 하나가 경제 문제인 데다 이 후보가 '경제.일자리' 공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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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권, 철저 검증 다짐
25일 한.미 자유무역협정(FTA) 협정문 한글본이 공개되자 정치권이 논란에 휩싸였다. 정치권은 철저한 검증도 다짐했다. 일각에선 "정부가 과잉 선전한 측면이 있다" "정부가 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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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커틀러에 '개성 시계' 선물
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.미 FTA 협상 미국 대표와 열린우리당 한.미 FTA 특위 위원들의 간담회에서 송영길(오른쪽에서 둘째) 위원장이 웬디 커틀러 미국 수석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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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한·미 FTA 3차 협상 끝냈는데 열린우리는 당론 못 정하고 논쟁 중
경제 도약의 기회인가, 국가적 재앙인가. 한국과 미국 정부 사이에 자유무역협정(FTA) 제3차 협상이 완료된 마당에 집권당에선 아직도 이런 명분론적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. 정기국